이용후기

낙지와 사투

한영철 0 2,680 2011.10.08 09:18
난생처음 전등으로 낙지를 잡았습니다.
햇살앞 바다에서 20분을 기다린끝에 5마리를 잡았지요.
낙지를 손전등으로 잡는다기에 황당했는데.....
저가 잡고보니......
아니 잡고서도 황당하네요......
이런 추억도 있구나. ........
직장동료에게 자랑을 했더니 믿질않아요.
햇살앞의 밀물과 썰물은 참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드는 곳이더군요.
하루 너무나 즐겁게 휴식하고 가뿐히 일터로 돌아왔습니다.
1박2일코스 알려주기 아까운 곳입니다.
햇살...그곳을 찾은것은 행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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