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들과 함께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준 햇살펜션과 사장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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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1 17:45
금번 직장 동료(20명)들과 함께 11월 마지막주 1박 2일로 야유회를 보성으로 다녀왔습니다.
특히 준비에서부터 꼼꼼히 챙겨주신 사장님 덕분에 편안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사장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한밤중에 도착을 했는데요. 펜션 앞 바다와 함께 예쁘게 꾸며진 조경과 조명을 두른 배 2척이
맞아주더라구요. 그 야경에 우선 반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석쇠에 조개를 구워 맛있게 먹고 하이라이트였던 해변 불꽃놀이... 정말 모두에게 동심을
선물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기다가 짧은 숙면을 취했답니다. 아침엔 바로 옆 방파제에서 낚시까지
모든게 저희들만의 시간이었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낚시대를 잡은 직원분들이 과반수 이상이었는데
이상하게도 그 분들에게만 고기들이 물리더라구요.
암튼 1박 2일 소중한 추억들을 선물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희들의 저녁과 아침까지 책임져주셨던 풀하우스 식당 사장님까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