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객실안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했어요.
어려운 시기 솟아오르는 해를 보니 근심걱정이 싹 사라지네요
그간의 좋지 않은 기억들은 전부 지워버릴 수 있는 바닷가펜션 입니다
친구부부 소개로 만난 햇살펜션의 추억은 우리로 끝날수 없고 많이 자랑과 추천을 해야겠습니다
아기자기 꾸며진 펜션은 가족 힐링으론 정말 나무랄 곳이 없습니다.
크지않고 아담한 규모라 마치 별장같은 느낌이랄까@@@@
무엇보다 바다를 바라만 보는 곳이 아니라 정원 바로 앞이 백사장과 바다라는 최적의 장소는 흔치 않은 뷰 입니다
정말 정말 장소가 굿이며 주인 내외분의 친절 또한 굿 입니다
저녁 정원앞 바위위 설치 조명과 음악도 굿
바베큐하우스의 대형 장작 난로의 후끈함으로 추위를 모르고 맛있는 고기 파티는 잊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추억중 추억
가족 여행에 적극 추천 합니다.
새해도 온가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