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마음이 편한해지는 햇살펜션의 발견은 행운이랄까
녹차밭을 관광하고 먹거리 찾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펜션은 사실 도로쪽 건물 풍경은 별로~ 왠 창고에 갈매기가 붙었냐 했죠
길을 물을 겸 안쪽으로 들어서니 아니 이건 180도 다른 바다와 펜션정원에
반하여 그대로 하루 번개 숙박을 하였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여 20여년간 전국 100여곳 산과 바다에서의 쉬어 본
느낌중 바다쪽 가족여행이라면 이곳도 상위 추천합니다
일단 이곳은 바다와 근접한 위치라서 갯벌과 백사장에서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사장님의 권유로 갯벌체험 요령을 듣고
우리가족 난생처음 크고작은 돌게와
조개 고등 두홉 수확은 최고의 추억이였습니다
된장과 두부까지 얻어서 게와 바지락 고등을 넣고 난생 처음 최고의 맛을 완성
사모님께서 마당 테이블에서 바다를 보며아침을 먹어야 제맛이다며 상보와 파라솔까지
펼치며 금방 삶은 찰옥수수까지 서비스 받았죠
바닷물도 가득 들어와서 마치 떠있는 기분에 아침분위기~짱
주인 내외분의 손길이 정원 여러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분재와 꽃으로 펜션이라기 보다는 별장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랄까
미니 골프연습장도 있어서 울신랑은 신나게 휘두르고 바다로 풍덩
번개숙박에 많은것을 담고 우리가족
더블힐링 하였습니다
1박의 시간에서 로사네 가족 같이 알차게 지내는 가족은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 모습에서 함께 행복했습니다
온가족 영원한 건강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