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오션뷰 룸을 만났습니다.
사진은 못 믿어서 홈피 동영상을 보고 예약한 보성 햇살펜션
거실에서 본 바다는 너무 가까워 바다정원이랄까
이런곳에서 차를 마시며 숙박을 한다는 것이 올해 최고의 행운이네요
요즘 풀빌라니 뭐니하며 가보면 가격만 비싸지 내용이 없어요
바다는 저멀리 감상이고 풀빌라 욕조는 온수비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실속 꽝입니다.
바다뷰와 아기자기 가꾸어진 정원 깔끔한 실내 가격 등 등 가성비 최고----
마당한쪽 바베큐하우스가 있어 하나도 춥지 않았구요
햇살을 가실분은 꼭 고구마를 가져 가시길 권합니다 고구마구이 전용 난로가 있었는데 맛이 죽여줍니다
옆 테이블에서 난로에 구어서 주는것 먹고 어찌나 맛있는지 ---
영원한 내짝꿍 새해일출은 꼭 햇살에서 본다며 금빛룸 바로 예약했습니다.
홈피사진 그대로 최고의 오션 뷰입니다
더 잘가꾸어서 더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온가족 건강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