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닙니다.ㅋㅋ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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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01:08
재작년 가을
휴식을 위해 나섰던 여행길에 만난 펜션사장님 안녕하세요?
사장님..
그때는 제가 친구들과 같이 갔었는데요 이번에는 사랑하는 신랑과 함께 갑니다.
저 작년겨울에 결혼을 했거든요. 축하해주세요~ ^^
그리고 2년전에는 하루만 머물고 온 것이 너무나 아쉽길래 이번에는
2박3일간의 여정으로 가게 되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
사장님~
홈페이지를 보니 여전히 펜션을 아름답게 가꾸고 계시네요.
신랑이 2주후 햇살펜션에서 재밌고 멋있는 이벤트를 해주겠다고 하면서
오늘 예약하고 입금까지 완료했는데 저희들을 위해서 특별한 선물 같은거..
없나요? ㅋㅋ ^^*~~
그날 뵙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