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파라다이스
박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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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9:11
처음 사랑하는 여자친구, 동생들과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 보성을 택했습니다. 사진에도 확 끌렸지만..
직접 와보니 여긴 파라다이스더군요ㅠㅠ 제가 바다를 너무 좋아하는 지라 커튼을 치면 바로 앞에 햇살에 반짝거리는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니..
있는 동안 정말 많이 설레였습니다...가서 게임도 하고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고( 인심 좋~은 아저씨 덕에 바베큐는 공짜로 해주셨습니다)
고기먹을때 아저씨와 나눈 대화는 다시한번 저를 설레이게 만들었습니다.. 연인들은 필히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