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그리고 꽃과 빛

친구 소개로 어럽게 발견한 햇살에서 정말 힐링다운 힐링을 하였습니다.

그럴듯한 홈페이지에 속아 찾아간 펜션에서 실망을 두어번 하고나니

햇살도 오기전에는 사실 반신반의 했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가족 모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냄니다.

만조때의 푸른바다와 간조때 갯벌의 변화는 최고.,,,..

해안풍경에서 이틀 휴가 역시 최고 최고

펜션주변의 많은 화분속 여러 꽃들이 정말 바다와 어우러진 그림은 누구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실내의 깔끔함과 내부에서 바라본 바다전망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친절한 사장님의 여러가지 배려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장인 장모님과의 여행이였지만 가을 저희 부모님과 꼭 다시 뵙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