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달빛방에서 보낸 즐거운 여름 휴가~~^^

이명구 1 4,037 2013.09.12 22:43
사장님 안녕하세여^^ 8월 여름 달빛방에 묵은 가족입니다^^
잘 지내셨져? 사장님 덕분에 여름휴가 즐겁게 보내고 일상에 돌아왔습니다...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전망좋은 달빛방에서 바라보던 넓은 바다가 지금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호일에 쪄먹던 조개찜도 너무 맛있었구 사모님 몰래 챙겨주신 인삼주는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언능 호미 챙겨서 조개캐러 가야 할텐데... ㅋㅋㅋ 곧 낙지도 나올텐데... 빨리 여행 계획 세워야겠어요...
펜션바로앞 바다에서 풍등을 날리며 아이들이 소원도 빌고 폭죽놀이도 하고~
그리고 더 좋았던건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잔디위에 텐트를 치고...
그 덕분에 텐트에서 아름다운 일출도 볼수있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당장 달려가고 싶네요..
경치도 좋고 인심도 좋고 놀거리도 많고~~
친구,연인,가족여행에 모두 만족하는 즐거운 여행지라고 강력 추천합니다. 강추강추♩♬
청결하고 쾌적하게 관리된 펜션에서 저희 가족들이 지낸 3박4일은 정말 힐링이였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조만간 사장님 뵈러 달려가겠습니다.^^

Comments

운영자 2013.09.18 00:05
와~~~~~ 감독님 반갑습니다.
올라가신 날 웹 검색에서 알았어요.
아주 유명하신 정구감독님을 몰라 뵜었습니다.  미남 감독님 죄송.
사실 가신 뒤 몇칠 허전했어요. 휴가철 2박 손님은 많지만 3박은 드물거든요 거기다 감독님은 작년에 오시고
재방문에서 3박을 하셨으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하늘로 보냈던 풍등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
샘나게 챙겨주시던 사모님, 든든하고 성격좋은 아드님, 술고래 친구부부...  여름날의 한때가 눈에 선 합니다.
온가족 건강하시고
다가오는 경기마다 좋은 결과 이루시길 햇살앞 청정바다와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