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고 싶은 곳.....................
재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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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4 20:00
지난 일요일과 월요일 아이들 둘과 와이프와 갔던 사람입니다......첫날 낙지 15마리 정도 잡았고, 다음날 3마리 밖에 못 잡은..ㅋㅋㅋㅋ
햇살 펜션.....사실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고 저희 가족들만 가끔식 이용하는 곳이었으면 합니다.....그런데 벌써 여행을 다녀오자 마자
여기 저기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모두들 너무 부러워 하면서 이름과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는데 아마 몇 가족 연락 왔을 것입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적으면...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될 까봐 겁이나.......한 마디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그곳은 제가 꿈꾸던 곳이었습니다.......사장님이 방이 3개인 이층 방을 보여주셨져.............몇가족 데리고 꼭 다시 갈 것인데.....이제 날이 추워지는 것이 걱정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