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햇살
인천송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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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5 02:19
회사직원들과 1박을 하고 왔습니다. 도로쪽에선 흰벽이지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두채의 성이 있었습니다.
제가 늘 노년을 꿈꾸는 바다가 보이는 이쁜집! 쥔장님은 좋으시겠어요. 서해안 못지않게 밀물, 썰물, 갯벌
다 있네요. 펜션을 가로지르는 충분한 산책로, 조만간 아내 데리고 와야겠다고 약속했는데 가족들 다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하룻밤의 낭만 즐기기에 충분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전어구이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