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지 않았던 보성 바닷가에서 1박2일 최고의 시간을 보냈네요 녹차밭에서 더위에 힘들었는데 햇살펜션에서 온몸이 호강을 했습니다 홈피의 사진보다 펜션에 와보니 헐씬 아름다워요 위 아래 정원을 아기자기 어찌나 정성스럽게 가꾸었는지 바다와 어울어저 최고였습니다. 정원과 백사장 바다의 조화에 우리가족 행복충전 만땅~~~ 저녁시간 음악 바다조명을 보며 고기파티는 술이 취하지 않아요.
특히 밤바다의 풍경을 표현할 수가 없군요 밤바다의 바람은 정말 호흡하고 싶다고 할까 너무도 시원하면서도 바위에 설치한 조명과 어울어진 풍경은 최고 였습니다. 실내역시 깔끔함과 주인장의 친절과 영업 마인드는 짱~ 가족 여행이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건강하시고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