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번째! 계속 가고싶은 펜션♡
욱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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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9:13
대학교 친구들과 우연한 기회에 검색하여 가게된 햇살펜션!
즐겁게 기차를 타고 시내버스를 타고 가니 기사아저씨는 친절하게도 햇살펜션앞에 내려주셨다.
추운 겨울에 여행을 가서인지 우리들밖에 없었다.
친절한 주인아저씨는 우리에게 좋은 얘기도 많이 들려주시고 보성빛축제에도 데려다주시고
집에가는 길까지 친절히 안내해주셨다.
우리 친구들은 예쁜 펜션과 더불어 따뜻한 아저씨 덕분에 꼭 다시 여행오기로 다짐했다!!!
그리고 얼마 후 나는 다른 친구들과 다시 이곳을 찾았다.
광주에서 가는길도 가깝고 펜션도좋고 아저씨도생각났기 때문에~~~
역시나 즐거운 여행이었다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이 되면 얼마나 더 예뻐질지 기대가 된다^^^
꽃을 심고있는 아저씨가 아직도 떠오른다 히히히
마지막사진은 사진작가님이신 아저씨가 찍어주신사진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