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로 내리는 7월 20일
장마로 바닷가는 넘 한가하다
다음 날 잠깐의 비가 머지고 햇살 앞 백사장과 바다는 마치 우리가족 전용 별장 같다
마치 해수욕장을 전세낸 기분.. 풀장과는 비교불가... 갯벌체험은 덤...
바위밑에서 크고 작은 돌게를 12마리 소라2개 조개 두홉 수확
이런 추억 평생 처음이라 우리가족 흥분의 연속
옆방은 무려 19마리 소라 6개...헉
이런 곳이 진짜 바다펜션 아닐까요
2박에 두달 힐링을 한것 같아요.
가족피서 적극 추천합니다.
그래도 한나절 갯벌 체험 할수 있게 협조 해준 날씨에 고맙다고
했습니다 ㅎ ㅎ
가을에 꼭 오셔서 바다와 갯벌을 만끽하세요
온가족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