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펜션
이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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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7
2014.05.04 09:20
5월 첫날 보성여행은 녹차밭의 싱그러움 못지않게 펜션에서의 우리가족 힐링은 최고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뒤지기를 수십번 약간의 가격부담은 있었지만 햇살은 탁월한 선택이였지요.
이번까지 저희 가족은 세곳의 펜션을 이용했지만 이곳 햇살은 여타 펜션에 비교해서 여러가지 차원이 다른여러가지를 느낌니다.
바닷가와 인접한 위치 조용한 백사장 갯벌 낚시장소 등 등 무엇보다 깔끔한 실내에서 더 반했지요.
여러가지중 저는 욕실앞 발수건을 따로 비치한것에서 주인의 경영마인드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정원의 수많은 꽃은 바다와 어우러저 진정한 바닷가 펜션의 추억을 각인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한마디로 1박의 일정은 아쉬운 곳입니다.
여기서 남편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와이프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등에서 늘 해오시던 선물을 이번에는 햇살여행으로 바꿔보실것을 적극 권합니다.
초저녁 햇살마당에서 바베큐시간은 여성분들이 완전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꽃, 바다, 잔잔한 음악, 분위기 있는 정원 조명^^^^^^^
잘익은 고기쌈과 한잔의 건배 더 사랑하겠다는 한마디^^^^ 최고의 점수를 딸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족은 여름휴가 예약을 하고 녹차탕에서 몸좀 담그고 잘 돌아왔습니다.
고생하시며 키운 모종화분을 주신 주인 아저씨 고맙습니다.
베란다에서 열심히 잘 키우고 있습니다.
인증샷 곧 보내드릴께요. 했살의 대박을 기원하며...... 송호아빠
고객분들의 더 많은 만족을 위해 향상 최선을 다하겠으며
온가족 건강과 행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