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강추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갔었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펜션을 다녀봤지만 솔직히 홈페이지보다 못한 경우가 많았었는데
여긴 정말 홈피에서 보는것 보다 직접 가보면 정말 좋습니다

20대30대 여자 5명이서 갔었는데 조용하고 깨끗하구 특히 펜션 바로 앞 잔잔한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줄,,,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편하게 잘 놀다왔습니다

식탁에 앉아서 현관밖으로 바로 보이는 바닷가의 풍경을 정말 못 잊겠네요 ^^

펜션도 지저분하지 않고 깨끗하고 집기류 들도 너무 청결했구요

여자5명이 모두 다시 오고 싶어하는 다 만족하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마지막에 오는길에 사장님이 차에 실어주신 녹차음료 1박스를 기념으로 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정말 다시 꼭 갈꺼라고 약속했었는데 정말 다시 꼭 가고 싶네요

연인이랑 같이 가도 좋구 가족들끼리도 정말 좋구요

여기랑 가까운곳에 사시는 분들은 혼자서도 가방 하나만 챙겨서 아무 생각없이 갔다올수 있는,,

회사 생활에 지칠 때 가깝게 살면 혼자서라도 가고 싶은...정말 다시 가고 싶은 펜션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정말 강추에요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