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햇살펜션
김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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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8 16:54
기대보다 깔끔한 펜션이고 포근한 주변환경에 반했어요.
어촌마을 옆이라 조용하고 갯벌에 군데군데 서있는 바위들이 해안의 멋을 부리고
바위에 앉은 갈매기의 노래역시 낭만적인 바다를 만들고 .............................
하루동안 복잡한 일상을 잊게해준 그런 곳이였습니다.
옆방에서 잡아 함께먹은 쫄깃한 산낙지 맛은 잊을 수가 없군요.
다시한번 햇살앞 바다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