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기미 아저씨 감사합니다
한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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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06:06
기다렸던....늘 그리던 바다였습니다.
지금까지 왁자지껄 했던 지난 추억의 펜션과는 차원이 다른 휴가였고요.
마당같은 백사장과 갯벌 여기저기 서있는 바위들의 풍광은 한폭의 그림같다고 할까요.
특히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잠자리가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주인아저씨 바지락 너무 잘먹었어요.
보성여행 기념으로 해수녹차탕 티켓까지 주셔서 오는길에 또한번 녹차탕에서
피로를 풀었습니다.
햇살 펜션................. 또한번의 휴가를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