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정화하고 충전할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이와 조용히 노래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곳
내마음의 일부를 다음에 올수 있게 남겨둘 수 있는 곳
바다빛과 꽃을 볼수 있는 곳
드디어 몇칠간의 웹서핑 끝에 보성 햇살펜션을 찾았습니다.
바닷가 언덕을 바윗돌로 오밀 조밀 정성으로 만든 명당이랄까******
펜션의 주변은 물론 객실의 바다뷰는 여지껏 다녀 본 펜션 호텔에서 최고..*****
김용택 시인의 (봄날)을 바꾸어 봤습니다.
나 찾다가
사무실에 빈 의자만 있거든
사랑하는 사람과
녹차길 향기 찾아
보성 바닷가 햇살펜션 간줄 알그라.
온가족 건강을
햇살바다와 함께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