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자연과 정성의 어울림

행복이 1 2,972 2019.04.16 12:20

마음을 정화하고 충전할 수 있는 곳

사랑하는 이와 조용히 노래하며 산책할 수 있는 곳

내마음의 일부를 다음에 올수 있게 남겨둘 수 있는 곳

바다빛과 꽃을 볼수 있는 곳

드디어 몇칠간의 웹서핑 끝에 보성 햇살펜션을 찾았습니다.

바닷가 언덕을 바윗돌로 오밀 조밀 정성으로 만든 명당이랄까******

펜션의 주변은 물론 객실의 바다뷰는 여지껏 다녀 본 펜션 호텔에서 최고..*****

 

김용택 시인의 (봄날)을 바꾸어 봤습니다.

 

나 찾다가

사무실에 빈 의자만 있거든

사랑하는 사람과 

녹차길 향기 찾아

보성 바닷가 햇살펜션 간줄 알그라. 

 

 

 

Comments

햇살펜션 2019.05.19 14:17
언제나 명당 햇살에 오셔서 힐링하시길 ....
온가족 건강을
햇살바다와 함께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