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혼자 이박삼일 사색 여행.
아담하고 깨끗한 집.
내부는 아파트 같이 깔끔 정갈.
큰 창문을 통해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니 굿 굿 굿!!!
앞 뜰도 정성스럽게 이쁘게 꾸며놨고
좌측에는 방파제가 길게 있어서 오락가락 사색의 길이되었고
우측에는 예상치 않은 아담한 백사장에 산책길이 이어져 있고
바다로 난 데크도 있고...
그 길 따라 일출과 함께 한 산책은 정말 멋지고..
저녁 일몰을 직접 보진 못해도 일몰의 맛을 느낄 정도는 충분하고
무엇보다도...
방안에 앉아서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축복!!
사장님 부부의 쿨한 친절도 덤.
덕분에 잊지못할 이박삼일을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골프채 갖고 가면 바다를 향해 굿 샷! 을 날릴 수 있게
해주실 거죠?
햇살과 주변을 잘 표현해 주셨군요
저희 부부역시 손님분께 숙박 과정과 퇴실 마무리 등등 여러가지 고마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용 후기를 올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솔찍 후기를 남기시니 고맙습니다.
햇살을 잘 가꾸어 더 많은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시기 손님분의 건강을 햇살바다와 함께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