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체험 1번지

햇살펜션에서 

난생처음 바닷가에서 호미로 바지락을 잡았습니다.

보성을 다녀온 지인의 소개로 햇살펜션을 소개받아 갯벌체험을 알차게 했죠.​

여러곳의 바닷가 펜션을 이용했지만 이곳 만큼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체험은 못해봤으니까요

바지락 두홉 돌개 11마리 고등 세 홉을 수확하는 동안 애들의 환호 소리는 최고의 주말이였습니다.

그냥 바로 앞에서 갯벌의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체험 종류에 따라 넓은 갯벌에서 애들이 맘껏 놀수 있다는 것이 기대이상 이였습니다.

애들 성화로 다시 가야할 것 같아요.

문제는 돌아와서 옆집에 채험 자랑을 했더니 옆집이 빨리가자고 성화네요.

주변 환경이 조용한 백사장과 신축은 아니지만 나름 깔끔한 곳이였어요.

햇살은 바다만 보이는 펜션이 아니고 백사장 및 갯벌과 함께 힐링 할수 있는 확실한 것이라고 강추....

무엇보다 홈피의 사진과 비교해도 과장이 없고 오히려 와서 본 느낌은 더 좋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스파펜센은 이용과는 상관없이 비싼 요금이죠.

계절상 이용하지도 않은 부분까지 더해진 숙박료를 내면서 헛폼 잡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햇살펜션 추천~~ 추천 역시 감사~감사

싸장님 5월 8일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