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그간 블러그에 많이 속았습니다.

지성 1 1,691 2021.07.01 10:29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부부 그동안 블러그에 글을 읽고 가서 많이도 속았습니다.

이제는 특히 맛집이라는 곳은 절대로 안 믿습니다.

가서 먹어보면 형편없는 곳이 90%였으니까요.

펜션역시 블러그의 뻥을 그대로 믿고 몇번 실망한 뒤로 

차라리 캠핑카 구입을 고려중 입니다.

이번 보성 여행은 지인의 소개로 반신 반의 하며 햇살펜션 홈피를 쫙 훌터 보았더니 뭐 그런대로 였지요.

도착한 펜션은 홈피보다 휼륭 했습니다.

오히려 홈피는 이곳의 소개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정말 간만에 제대로 왔지요

크지않아 복잡하지 않고 장소는 조용한 곳이며 특히 바다와 백사장이 바로 앞이여서 진정 바닷가 펜션이다는 것이 장점 

울 마나님 연신 싱글벙글....이유는 펜션 문앞부터 온 정원이 꽃이니~~~

또하나 정원 밤바다 아기자기한 조명은 음악과 함께 낭만의 시간으로 충분

제글을 읽으신 분들 일단 햇살을 가보시길  

절대 절대 1%의 실망도 없을 것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보성 햇살펜션   

사장님이 주신 페츄니아가 베란다에서 소복하게 피였습니다  감사

 

Comments

햇살 2021.07.05 21:16
정원에서 행복한  대화 모습이 넘 보기 좋았습니다.
어려운 시기 두분 늘 건강하시길~~~
연인및 가족의 행복 시간을 위하여
펜션의 안과 밖을 오시는 모든분의 힐링을 위하여 부지런히 노력하겠습니다.